평산의 붕어낚시상식백과(11)-낚시포인트 선정
평산 송귀섭 (FTV제작위원, 붕어학개론 진행, 붕어낚시 첫걸음 & 붕어 대물낚시 저자)
낚시 포인트 선정에 대한 상식 20가지
붕어는 수중생태환경 조건에 따라서 스스로 활동공간을 달리한다. 여기에서 수중생태환경 조건이란 수위의 변화, 수온의 변화, 수초의 변화, 주변의 소란에 의한 경계심 유발 등을 들 수가 있다.
우리가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한 낚시터를 찾았을 때, 그 낚시터의 한 곳에 낚싯대를 펼치기 위한 자리 즉 포인트를 선정하는 것은 당일의 조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필히 이러한 수중생태환경 조건에 따른 붕어의 예상활동을 염두에 두고 세부적인 판단을 해야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낚시를 통한 힐링을 최대화 할 수가 있다.
낚싯대를 단1대를 편성하거나 혹은 10대를 편성하더라도 우리가 낚싯대를 펼쳐놓은 자리(포인트)는 그 낚시터 전체로 보아서는 아주 작은 점을 찍어놓은 정도의 좁은 공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그 공간을 결정하는 과정은 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복잡한 수중세계를 연상하면서 차근차근 세밀하게 판단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포인트를 선정하는 데는 당일의 출조목적에 따라서 스스로가 구사하고자 하는 낚시기법에 맞게 선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즉 거친 수초 속에 찌를 세워놓고 단 한 번의 입질이라도 큰 붕어만을 기다리는 대물낚시를 할 것인가? 아니면 자주해주는 입질을 받으면서 찌맛 손맛을 즐기는 편안한 떡밥콩알낚시를 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자. 이제 포인트 선정을 위한 상식을 하나하나 알아보자.
1. 붕어 입장에서 판단하라.
만약 내가 붕어라면 저 넓고 깊은 물속의 어디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있겠는가? 특히 ‘지금은 산란을 앞둔 시기(혹은 동절기)이고, 오늘은 포근한 날(혹은 차가운 날)이며, 저수지 물이 갈수상태(혹은 만수상태)이니 이러이러할 것이다.’ 하는 붕어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판단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가 있다.
붕어는 자연현상 그대로를 온몸으로 적응하면서 시시 때때로 변화하는 자연현상에 따라서 그 행동거지를 달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멀리에서부터 접근하면서 분석하라.
낚시터에 도착해서 포인트를 분석할 때 곧바로 물가로 가서 바로 눈앞의 포인트 여건을 바라보며 분석하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눈가리고 코끼리뒷다리 만지기를 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광범위한 숲은 보지를 못하고 나무 한 그루만을 보면서 아름다운 숲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포인트를 분석할 때는 그 낚시터 전체수면을 볼 수 있는 이격(離隔)된 곳에서 이 시기에 예상되는 붕어생태활동을 고려해 대략적으로 포인트가 될 만한 위치를 판단하고, 이후 점차 접근하면서 부근을 돌아보며 그 자리를 좁혀 나간다. 그리고 원거리에서부터 염두로 판단해둔 물가에 도착하면 세부적으로 물색, 수초, 수심, 붕어의 예상 접근 및 회유로, 낚시할 자리, 기타여건 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포인트를 확정한다.
3. 흔히 말하는 명당자리는 낚시포인트로도 통한다.
낚시터에 도착해서 휘 돌아보면서 ‘아! 저기가 좋겠다.’하고 멋진 포인트를 발견하고 그 주변을 살펴보면 잘 다듬어진 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풍수학적으로 명당(明堂)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명당자리는 군대에서 물가에 연하여 설치한 소대공용화기 진지나 강변의 매복진지를 선정하는 것과도 상통하며, 바로 그 주변의 물가가 낚시에서는 명당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그런 지역은 주로 물 안쪽으로 돌출(突出)이 되어있거나 물 가장자리가 깊게 만곡(彎曲)형상이 된 곳이다.
4. 갈수면 제방, 만수면 상류 쪽을 포인트로 하라.
붕어는 물이 줄어들면 위기를 느껴서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안정을 취하려고 하고, 물이 차오르면 차오르는 물을 따라서 상류와 연안 쪽으로 활발하게 확산하여 먹이활동을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따라서 낚시터에 도착해서 수위를 보아서 갈수상태가 심할수록 제방에 가까운 곳 혹은 제방중간이 유리한 포인트가 되고, 만수상태로 물이 차오르고 있으면 상류에 가까운 곳 혹은 최상류의 물골이 좋은 포인트가 된다.
‘수문을 열자마자 돌아선다.’고 할 만큼 붕어는 수위변화에 민감하다.
5. 낚시터의 수중골격을 읽어라.
미술학도는 기초 미술공부를 하면서(그림을 그리는 데는 아무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인체 해부도에 관해서 뼈 한 조각의 구조까지 세밀히 살피면서 댓생 공부를 한다. 그것은 인물화를 그릴 때 보이지 않는 골격을 잘 알아야 내면의 깊이까지 고려한 제대로 된 인물화를 그려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낚시터 포인트를 분석할 때에도 수중의 보이지 않는 바닥 골격을 읽어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기다리는 붕어는 물골자리 보다는 둔덕지대에서 먹이 사냥을 주로 한다는 생태적 습성을 참고로 하여 그 수중골격에 맞추어서 포인트를 선정하면 된다.(단 혹서기나 혹한기에는 수심 깊은 물골지대를 포인트로 고려한다.)
6. 수중의 바닥토양을 분석하라.
수중의 바닥토양은 그 포인트에서 사용할 미끼를 판단하는데 주요요소가 된다. 개흙바닥(연약한 뻘바닥) 지역에는 새우가 잘 서식하지 않는 등 바닥토양에 따라서 붕어의 주요사냥감인 먹이사슬형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수중 바닥토양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그것은 간단하다. 물가에 접근하여 자기가 서 있는 발아래 토양이 그대로 수중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모래땅을 밝고 서서 물속을 바라본다면 그 물속의 바닥토양은 사토질 토양인 것이다.
암반, 자갈모래, 사토질 바닥은 새우나 떡밥미끼, 개흙바닥은 참붕어나 지렁이미끼 포인트로 유망하다.
7. 어로를 파악하라.
육지든 물속이든 자연생태계의 동물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즐겨 지나다니는 길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붕어도 먹이사냥을 위한 접근과 이탈을 할 때에는 즐겨 다니는 길이 있으며, 이를 회유로 혹은 어로라고 한다.
광활한 수면에서 가장 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은 한 지점의 포인트를 분석하여 선정하는 데는 이러한 회유로 즉 붕어가 사냥을 나와서 활동할 어로를 파악하여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대개의 경우 수초연결선이나 수초의 틈새 혹은 물골 등의 수중등고선을 따른다.
8. 맑은 물색은 피하라.
멀리에서 대략적인 포인트 판단을 하고 유망해 보이는 자리로 접근했을 때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물색이다. 수심이 깊고 낮고, 수초가 있고 없고, 바닥토양이 어떻고 하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바로 물색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발 앞의 물색이 샘물같이 맑거든 미련을 두지 말고 그 자리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물색이 맑은 곳은 수중 플랑크톤이 소멸되고 없으며, 플랑크톤이 없는 곳에는 붕어가 접근을 하지 않기 때문이며, 혹 접근을 하더라도 경계심이 생겨서 안정된 먹이활동을 하지 않고 곧바로 빠져 나가 버린다.
따라서 웬만큼 수심이 깊어서 바닥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도 이런 곳은 좋은 포인트가 되지 못한다.
9. 암반계곡의 찬물은 여름에도 피하라.
동절기에야 당연히 찬물이 흘러드는 곳은 피해야 하겠지만 비록 하절기라고 하더라도 암반 계곡에서 흘러드는 찬물이 직접 닿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깊은 계곡에서 흘러드는 물에는 유기물이 함께 쓸려 들어오므로 붕어의 먹잇감이 풍부해지기는 하지만 급작스런 찬물 접촉을 꺼려하는 붕어는 가까이로 접근을 하지 않고 찬물과 본바닥물이 합해지는 지역에서 주로 섭이활동을 한다.
그리고 찬물지대에는 피라미 등의 잡어류만 득실거린다.
10.가스현상이 있는 수초는 회피하라.
포인트를 분석할 때 물색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수초의 분포이다. 수초가 넓게 분포된 지역은 붕어가 어울려 사는 붕어마을이며, 좁은 공간에 특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수초는 붕어의 집이다.
그러나 수초가 삭아서 부영양화 현상으로 거품이 떠 밀려다니거나 퀴퀴한 냄새가 나는 곳은 수중에 가스현상이 심하게 발생된 곳으로 이런 곳은 회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절기에는 연안의 수초를 한 줌 뜯어서 냄새를 맡아보아 퀴퀴한 냄새가 나면 그 자리는 수중의 용존산소량이 부족한 곳이므로 회피하거나 불가피하다면 수초에서 이격된 곳에 찌를 세워야 한다.
사진1: 가스가 발생한 찌든 수초지대
11.물때가 많이 낀 곳은 피하라.
특히 동절기로 접어들면 수온이 떨어져서 냉수대가 형성 되면서 수중의 미세먼지와 플랑크톤 등 수중 미세생물의 사체가 수초줄기에 들어붙게 되어 물때가 두텁게 낀 상태로 봄까지 가게 된다.
바로 이렇게 물때가 낀 곳은 포인트로써의 역할을 못한다. 물때가 낀 수초지대는 수중에 용존산소량이 부족하여 붕어의 먹이사슬 하층 생물들도 붙어있지를 않게 되고, 붕어도 이런 곳에는 머무르지를 않는다.
12.청태가 있는 곳은 피하라.
포인트를 분석할 때 바닥토양과 더불어서 고려하는 것이 바닥의 상태이다. 바닥의 상태를 점검할 때는 침전물이나 기타 장애물도 중요하지만 특히 청태가 있는지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청태가 있다면 그 자리는 회피하는 것이 좋다.
붕어는 청태의 새순을 뜯어 먹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낚시를 할 때 청태에 미끼가 묻히거나 청태가 묻어있는 미끼는 먹지 않는다.
그러니 청태가 있는 곳은 좋은 포인트가 못된다.
사진2: 청태가 있는 바닥
13.특징적인 수초군이 포인트다.
특징적인 수초군이라 함은 수초가 전혀 없는 수면에서 한 곳에만 수초가 무더기로 발달해 있는 곳 또는 한 종류의 수초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곳에서 다른 종류의 수초무더기가 특징적으로 자리 잡고 발달한 곳을 일컬음이다.(연 밭의 갈대, 뗏장수초지대에 줄풀, 마름 밭의 뗏장수초 등)
이러한 포인트는 특히 대물급 붕어가 그곳을 영역으로 차지하고 있거나 주변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며, 간혹은 중치급 붕어가 떼를 지어 점령하고 있기도 하는 곳이다.
반면에 동일한 수초가 광범위하게 수면을 덮고 발달해있는 포인트는 눈으로 보기에는 좋아도 붕어가 그 만큼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게 되므로 좋은 포인트 요건에서는 제외한다.
따라서 특징적인 수초군을 찾아서 포인트로 하는 것이 좋다.
사진3: 뗏장수초와 줄풀
14.새우가 모여드는 수심대에 붕어가 사냥 나온다.
붕어는 수중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하층에 위치하지만 그래도 엄연한 사냥꾼이다. 그러므로 수심 깊은 곳에는 서식하지 않는 물벼룩 등의 수서곤충류나 새우, 참붕어 등을 사냥하기 위해서 연안으로 접근을 한다. 따라서 그 사냥감이 주로 활동하는 수심대가 붕어의 사냥터가 되는 것이다.
즉 새우가 많이 모여드는 수심대로 붕어가 사냥을 나오니 그 곳에 찌를 세우고 기다릴 수 있는 적절한 여건이 된다면 바로 그곳이 유망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15.정수수초가 자리 잡고 있는 수심대가 주요포인트다.
정수수초는 수심이 아주 깊은 곳에서는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 못한다. 가장 깊은 물에 뿌리를 내리는 정수수초도 2m를 넘는 수심에 서식하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은 1m를 전후한 수심대에서 번성한다.
그러니 정수수초가 자리 잡고 있는 수중에는 바닥까지 일조(日照)의 투과가 가능하고, 따라서 부들이나 연 등 정수수초 밭에는 붕어의 영양소가 되는 플랑크톤 등 미생물이 번성할 뿐만 아니라 밑동부근에는 수서곤충류가 많이 서식한다. 그리고 붕어는 이런 곳을 영역으로 하거나 사냥터로 한다.
그러므로 연안의 정수수초가 발달한 자리가 대부분 주요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16.잔디밭 같은 뗏장수초 밭에서도 월척 나온다.
물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면을 가득 덮고 있어 마치 잔디밭 같은 뗏장수초지대. 이런 곳은 쉽사리 포인트로 선정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 뗏장수초 밭에 구멍을 파보아서 수심이 50cm만 되어도 그 곳은 훌륭한 포인트가 되고 월척 붕어도 나온다. 특히 뗏장수초에 덮여서 보이지 않는 수중 물골을 찾는다면 명당포인트가 된다.
뗏장수초는 수면에서는 번성하지만 수중의 줄기는 비교적 붕어가 은신하며 활동할만한 공간을 유지하며, 그 줄기에는 많은 먹잇감이 기대어 살고 있기 때문에 상상외의 조과를 거둘 수도 있다.
17.손바닥만 한 둠벙에도 포인트가 따로 있다.
가정용 수족관에 붕어를 키우면서 관찰을 해 보면 그 좁은 공간에서도 주로 머무르는 공간이 따로 있는 것을 관찰할 수가 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작은 웅덩이를 마련해서 한 쪽에 수초나 바위 등을 설치하고 붕어를 넣어 키워보면 틀림없이 붕어는 그 장애물 부근에서 주로 활동한다.
바로 이러한 붕어의 행동습성이 손바닥만 한 둠벙의 포인트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특별한 장애물포인트가 없이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은 둠벙이라면 물 유입구 쪽의 가장자리에 자라는 풀(혹은 나무) 그림자 자리가 갓낚시포인트가 된다.
18.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바로 옆에도 포인트가 된다.
낚시터에 나가서 보면 하필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아래에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를 더러 만난다. 그런데 이런 경우 그 자리를 포인트로 하기에는 썩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차가 달리는 소음과 진동 그리고 차 불빛이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부근에서 살아가는 붕어들은 그러한 주변 환경에 이미 적응이 되어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을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엄청난 소음이 사람의 귀를 막게 하는 철교아래에서도 붕어는 입질을 해 주었었다.
19.가로등 아래 붕어는 먹을 것이 많다.
이 부분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상식으로 얘기한 사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에게 종종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이다.
‘붕어는 불빛을 회피한다는데 그렇다면 가로등 아래에서는 낚시가 어렵지 않으냐?’ 하는 것인데, 의문을 갖는 것이 이해는 된다.
그러나 가로등 아래의 수면에는 가로등 불빛을 보고 날아든 나방, 하루살이 등 곤충들이 밤새 떨어지게 되어 먹을 것이 많게 되고, 아울러서 그 수중에는 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물벼룩 등의 미세 곤충들이 많아서 붕어의 먹잇감이 어느 곳보다도 풍부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활동하는 붕어는 이미 불빛에 적응이 되어서 전혀 긴장을 하거나 회피를 하지도 않는다.
20.수심 3m라도 대물낚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수심을 기준으로 하여 포인트를 선정할 때 찌맛과 손맛을 중시하는 떡밥콩알낚시를 구사할 경우라면 2~3m 수심대를 선정하고, 큰 붕어만을 상대하고자 하는 대물낚시를 할 경우라면 1m 전후한 낮은 수심대를 선정한다.
그러나 떡밥콩알낚시를 하더라도 물색이 탁한 경우에는 1m 수심을 포인트로 해도 되고, 대물낚시를 하면서도 3m 수심대를 포인트로 할 경우가 있다.
대물낚시의 경우에 비록 수심이 3m 정도로 깊다고 하더라도 동절기에 수온이 떨어져 냉수대가 형성되는 저수온기이거나 수초가 전혀 없는 포인트에서 바닥에 수중 장애물 또는 침수수초 새순이 자라고 있을 때는 유망한 포인트가 된다.
(다음에는 포인트 공략에 대한 상식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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