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집에서 출발할때는 비가 안왔는대.공주로 들어서니 억수로 비가옵니다~~
소류지..올라가는 길이 진흙탕이라 4륜아니면 불가~(제차는 2륜이라.전사님 4륜차로 제짐을 실고올라가 우비와 우산을들고 도보를 합니다!)
내리는 빗속에 본부석을 만들고~
진짜 짐이많아 기~~~차로 바꿔야할듯..ㅎㅎ
분위기가 좋아서 11대를 쎗팅~해봅니다
점빵과 본부석...잠자리까지 만들고나니 우비를입은 온몸이 땀범벅이 됩니다..(후덥지근한날.상상이 가시나요?) 진짜!!고행이죠..
첫.케스팅에 턱걸이 빵좋은 붕어가 나오고~이자리에서 47과 오짜가 나온자리 랍니다!
두번째 찾아온손님.자~라!
전사님이 공주산 토종 한우고기를~~
제수씨도 모시고 왔내요~전사님 집이 가까워요~
그리고 아침이 밝아옵니다..저~자리(전사님) 큰일이!!
일때문에 저녁에 오기로하고 전사님이 돌아간 저수지에 제니양과 단둘이 남았내요~
비가 쏫아붓던 전날과달리 뜨거운 폭염에 읍내마트에 먹거리와 얼음을 사러나와보고~
약2천5백여평 여기도 배스가~참 나쁜사람들!
저수지옆 그림같은 이집이 탐나내요~^^*
벌써 알밤이~
더위에 낮잠도 뜨거워 잠도못자고 알밤을 주웠더니 배가고파요.
늘~낚시가면 먹는 제니표 비빔국수~
낚시꾼 한분이 오셨길래 오시라해 같이 먹었어요.정.정.
전날은 비와땀에 오늘은 폭염에 견딜수없어 저수지로 흘러드는 똘캉에 작업하고 등목도 해봅니다!
저녁무렵 전사님과 요즘은 와이프가 임신한 관계로 활동이 뜸한 토바우님도 들어오고~
자~완샷하고 사짜를 잡읍시다~
비오는 전날에 새벽4시쯤 피아노소리..그소릴 들어서 오를밤은 집중을 하지만.밤세도록 졸고있는 가로등과 아무일없이 새벽이 밝아옵니다!
전사님 자리도 조용하고~
뜨거워 지기전 빨리 접어야 겠읍니다!
비오는 새벽에 전사님이 피아노 소리를내며 사~짜를 45.5
완~빵..축하합니다.붕어도 동내사람은 알아보나바요?(턱걸이잡은 아놀드에변.ㅋ)
너도 지브로~
방생은 미덕이 아니고 필수죠! 살던곳으로 제니양이 방생을 합니다!
제가잡은 턱걸이도.너도 지브로~
못된 낚시인.ㅠㅠ
2박3일에 여정이 끝나고 머물던 자리와 남이버린 쓰래기..아니온듯 추억만 가슴에 새기고~~! 늘.불편함없이신경을 써주신 전사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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