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조행기(자료)

[스크랩] 제23회 평산가인 전국 가족축제(釣 樂 無 極)

樂水愚人 평산 2016. 5. 17. 13:57

 



 즐길수 있는 취미가 있어 언제나 재미있고, 만나면 반가운 조우가 있어서 늘 행복합니다.

서울, 목포, 전주 등 장거리 이동을 마다하지 않고 경상북도 구미에 모여주신 평산가인 가족이 있어

저희는 늘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오늘은 제 23회 평산가인 가족축제날 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 클럽회장직을 맡고 계신 "찌올림의 미학"님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클럽 평산가인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축제인 관계로 동출하신 사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식당과 방갈로를 모두 대여했습니다.



<< 장소정보 >>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충주에서 구미방향으로 가다보면 선산휴게소를 만나게 됩니다.

대원저수지는 선산휴게소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어서 많은 낚시꾼들의 시선을 잡아두는 역할을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항상 휴게소에서 바라만 보던 저수지에서 드디어 낚시를 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과는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사전행사>>


사모님들과 아이를 위한 사전행사가 본행사 전에 열렸습니다.

진행을 맡아주신 동부지부 "월든"님과 아이들을 위해 많은 문구 선물을 준비해주신 서부지부 "송하"님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랑군님과 월든님의 자제분이 각축을 벌이고 있네요


 역시 사내아이들 답게 승부욕이 대단합니다.

 이번엔 밀가루 안에서 사탕찾기 게임. 사탕이 하얀색이어서 밀가루를 찾기가 어려웠대요 ㅎㅎ


 

 우리 귀여운 따님들이 처음으로 화장을 했네요 ^^


 

 부상으로는 학용품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엔 풍선 터트리지 않고 달리기.

(월든님이 진행을 해주시는 관계로 해바라기님이 일일 아빠를 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ㅎ ㅎ ㅎ ㅎ ㅎ)

 처음엔 다들 머뭇거리시길래 살살 하실줄 알았습니다만.... 기우에 불과했군요.


 아이들 못지않게 사모님들의 열정도 대답하네요(그 와중에 우리 가족은 꼴등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


 

 

 

 

 등수안에 못들면 또 뛰어야 합니다. 해바라기님 안하신다더니 그렇게 열심히 하실줄은 몰랐어요 ^^


 애가타는 사모님들... 꼴등하면 또 뛰어야 하므로 ㅋㅋㅋ


 

 

 

 

사모님 이러다  애들고 뛰시겠습니다. ㅡㅡ;;;


 이번엔 마대자루 콩콩???


 시범맨이 몸소 시범을 보이시다가 지쳐서 이번 게임은 않하기로 합니다 ㅎ


 마지막으로 송하님이 준비해주신 연날리기 시간 입니다.


 


 

 역시 연륜과 경험이 있으신 치사랑님의 연이 가장먼저 하늘로 떠오르네요


 

 

 이어 다른 가족의 연까지 하늘에 떠오릅니다.


 

 

 

 

 

 소싯적 생각 나시는 거지요?


 

 요즘은 이렇게 완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네요. 게다가 가벼워서 아이들도 손쉽게 연을 띄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송하님 다시한번 고마워요 ^^

여느 시골에서 자주 보았던 정겨운 풍경이죠?


이제 본행사가 2부에 준비됐습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사랑스런우리(두순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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