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에는 여러가지 동기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일상에서 벗어나서 기분전환을 하기위한 출조, 온갖 시름을 떨쳐버리고 재 충전을 하기위한 출조, 친한 조우와 그냥 즐기기 위한 출조, 단체에 속하여 정기출조일이니까 꼭 참석해야한느 의무출조 그리고 스스로 의미를 찾아서 부모님을 모시거나 가족과 함께 하거나 다른 의미있는 출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4월 19일.
함평장애인 직업전문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출조를 하였습니다.
지난 2005년에 인연을 맺고나서 이번이 4년쩨 만나는 출조입니다.
이번 출조의 진정한 모습은 다음의 사진 중에서 보여집니다. 낚시터에서 보는 가장 행복한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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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조사이며 낚시 방송을 진행했던 엄소진 여사를 비롯하여 팬클럽 평산가인 회원들이 함께하여 1:1 담당 방식으로 장애우들을 보살피면서 보조하여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짐은 아쉽지만 내년에 또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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