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부산호텔에서 (주)천류 프로스텝 조인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6년 간의 바낙스 프로스텝 생활에서 천류의 사외이사 겸 선임프로스텝으로 이적을 하고, 새로운 천류 필드스텝을 우선 민물분야 5명을 구성하였습니다.(바다, 계류는 추후 구성 예정)
다음은 간소하게 치룬 조인식 사진들 입니다.
주식회사 천류산업은 낚싯대 생산 전문업체로써 2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종전에는 OEM 방식으로 주로 일본 수출과 국내 유명 브렌드의 낚싯대를 생산해왔으나 이제는 자체브렌드인 <천류>로서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력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선호하던 낚싯대인 보론옥수와 케브라 옥수 낚싯대가 바로 천류의 작품이며, 지금도 A/S를 맡아서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천류 자사 브렌드로 생산 판매중인 <설화수>시리즈와 <한반도>등은 현재 전국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낚싯대의 기능평가에는 이미 저와 이번에 조인식을 한 필드스텝들이 참여하여 수차례에 걸친 현장실험과 그 결과 의견을 내어 적용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은 앞으로 지속될 것입니다.
필드스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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