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서울국제낚시박람회장에서...
그냥 고급이라고만 말하는 낚싯대가 아닌 실제로 우리 낚시인에게 가장 좋은 낚싯대 그리고 낚시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귀하게 소장할 수 있는 진짜 최고품질의 낚싯대를 개발하자고 사외이사로 있는 회사에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여의 연구와 준비기간이 경과하여 드디어 회사기술진이 시험용 대를 첫 현장 시험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래 최고수준의 기술진을 새로 영입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서 더 좋은 낚싯대 생산이 기대됩니다.
1차로 지난 6월 14~16일에 2박 3일 동안 공장을 방문하여 토의를 하고 낚시터 현장에 나가서 시험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 차례 혹은 수십 차례 현장시험과 조언을 할 것입니다.
낚싯대 명칭은 평소에 즐겨사용하는 '釣樂無極'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욕심을 내 봤습니다.(내가 지은 사자성어이니 그렇게해서 기념이 되었으면...)
첫 시험용 낚싯대(임시로 가칭과 스티커를 붙여서 꾸며 봤습니다.
완성품은 전혀 다른 고급 디자인과 포장이 될 것입니다.)
낚시터 현장에서의 각종 시험평가(회사대표와 기술팀, 영업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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