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에는 괴산 문광지를 찾아서 장수들 낚시꾼 만들기 행사로 퇴역장수들을 불러모아서 1박2일 낚시를 체험하게 했었습니다. 사관학교를 졸업한지 42년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60대 이후 인생에서 낚시라는 취미를 갖게 해주었지요.
이번에는 사관학교 동기들 중에서 또 다른 사람들을 43년만에 천안의 마정지낚시터로 초대해서 1박2일 낚시를 체험하게 하고 더불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아내와 함께 먼길을 출발합니다.(집에서 222km)
물론 12명분의 낚싯대 등 장비와 채비, 미끼(한강떡밥)는 제가 다 준비를 하고, 기념으로 나누어줄 모자도 각각 사인을 해서 준비했습니다.(아피스, 군계일학, 이지코리아 모자)
그리고 1등(큰 것보다는 열심히 한 마릿수)에게는 기념사인찌세트(군계일학 업다운찌)를 준비했습니다.
'낚시旅行 & 行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낚싯대를 목표로 하는 釣樂無極(가칭) 시험과 조언 (0) | 2017.06.17 |
---|---|
광주광역시에서 경기도 광주 남한강으로 그리고 다시 광주전국낚시대회장으로 (0) | 2017.06.09 |
2017 아피스코러배 낚시대회(공주자연농원) (0) | 2017.05.22 |
2017 아피스코러 낚시대회 (0) | 2017.05.20 |
방송중에 4짜 그리고 한 달 후의 그 낚시터 (0) | 2017.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