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옥내림' 관련하여 글을 쓰는 분들이 마치 제가 옥내림이란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것 처럼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모든 미끼 사용에 대해서 모두 옥내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부적절하니 '전내림'이라고 합리적으로 용어통일을 하자고 글을 쓴 사람입니다.
즉 새우=새내림, 지렁이=지내림, 옥수수=옥내림, 떡밥=떡내림 등을 통합해서 전내림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 것입니다.
혹자는 슬로프낚시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기왕이면 우리나라의 낚시분야 명칭에 외래어 표기보다는 우리말 표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옥내림 용어는 제가 처음 사용한 용어가 아닙니다.(제 블로그의 전내림 글을 참고 하세요.)
인터넷의 질의 응답 중에서
** 제법 낚시관련 글을 쓰는 분들이 간혹 이렇게 오해의 글을 남깁니다.
이 글에 대해서 낚시춘추 카페에서 오고 간 댓글 내용입니다.(참고사항)
* 위의 하이에나는 낚시춘추의 이기선 기자로서 '옥내림 용어'를 낚시춘추에서 최초로 기사화 하였음을 글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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