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월 서부지부의 행복한 납회식(마지막)

 

 "그린"님 축하드립니다.

 

 "너나루"님 축하드려요~~

 

 왼쪽부터 "대물의꿈"님(서부지부장님), "야화"님, "꿈5짜"님, "강진돌쇠"님, "경훈아빠"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인삼주(?)가 마음에 드시는 오짜님!! 제가 알기론 약주를 안하셨던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12지간배때도 약주가 당첨 되셨었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뒤에서 고추장, 된장만 당첨되지 마라며 주문을 외우신 "헤모수"님 그런데 결국 고추장이 당첨됐습니다. ㅋㅋ 고추장 얼른 드시고 "지렁이통"으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엄여사님, 홀로대물꾼님, 헤모수님"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여사"님이 한마디 하십니다. 4.6칸이 좋긴한데...엄여사님은 4.0대 이상은 사용하시지 않으신다며 다시 추첨 상품으로 내놓으시겠다는 선언을 하십니다.

이순간 모두 기립박수가 터지며 다시금 회원님들의 눈에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그렇게 큰 결심을 하신 "엄여사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선생님이 사용하시던 "설화수 골드 4.6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직접 추첨하시기로 했습니다.

 

 

우리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 입니다. 누굴까요?

(그런데 지부장님이 그 순간 저를 보는것 같지 않나요?)

 

넵 저 맞습니다. 이렇게 큰상을 받아도 되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또한 낚시대를 양보해주신 엄여사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소중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까워서 못쓸것 같아요...ㅠㅠ) 

 

 

 계속해서...왼쪽부터 "방랑자"님, "찌올림의 미학"님 축하합니다.

 

 된장을 받으신 "또랑꾼"님, 얼굴에 복면을 쓰시고 눈만 보이시는 "어당"님 축하합니다.

 

 귤을 받으신 "장성붕어"님, "엄지붕어"님 축하합니다.

 

 스마트 휴지를 받으신 "퍼펙트"님, "너나루"님 축하합니다.

 

 배즙을 받으신 "초롱이"님, "말뚝이"님 축하해요!!

 

 역시 귤을..."하연"님, "지풍"님 축하드려요~~

 

 비타-c를 받으시고 바로 나누어 주신 "치사랑"님 감사합니다.

 

 방한용 내피를 받으신 "꼬창"님!! 의 어여쁜 두공주님!!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만봐도 즐거웠던 서부지부 12월 납회식이었습니다.

"올 한해 모든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서부지부가 무탈히 모든 행사를 치를수 있었습니다. 항상 가족같은 마음으로 내년에도 행복한 서부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부장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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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아침은 시원한 김치전골이 최고 입니다.

 

밤새 얼었던 몸이 다 녹았습니다. ㅎㅎ

올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 시조회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계시고, 시조회 전에도 "가실분들은 가실터이니" 그때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서부 납회식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사랑스런우리(두순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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