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귀섭의 즐거운 붕어낚시" 촬영을 다녀와

글에 앞서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선생님의 낚시에 깊이와 낚시에 대한 자세는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멈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출발 준비에 앞서 장비를 준비하고..

 

-오랜만에 오너 드라이버입니다.ㅋㅋ 해남-진도간 이 4차선 고속화 도로가 다 뚫리면은 진도가는 시간이

 많이 단축될거에요.

 

 

 -신고된 저수지만 200여개라는 황산면을 지나고 있습니다.해남은 겨울에 월동 배추를 특히 많이 재배해서 겨울에 저수지,둠벙 배수가 심합니다.

 

  선생님과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개초지 인근 소류지 몇곳 둘러보고,그렇다고 둘러보기만 하진

  않았겠죠.^^ 석호지,석호리 수로도 둘러봤습니다.

   소류지는 살얼음 언곳이 많고,석호리 수로는 물은 만수인데.물색이 너무 맑습니다.

 

- 석호지,석호리수로

 

 

- 오늘 촬영지인 개초지입니다.

 

-선생님과 촬영스탭이 도착하고 분주해 집니다.

 - 해가 벌써 서산을 넘어 가고 있습니다.

 

-촬영준비에 분주한 스탭진.

 

 ㅎㅎ 출연자라..촬영중에는 사진 찍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밤을 맞이하고 촬영겸 스승님께 즐기는 붕어낚시를 배웁니다..

 

새벽두세시경 짬이나 선생님 찰칵..

 

-그리고 정열적인(?) 스텝진들.정말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이 추운겨울날 난로 하나에 저렇게 밤을 지새우더군요..특히 촬영감독님에 프로정신에는 찬사를 보냅니다.

  PD남과 감독님

 

 그렇게 촬영을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고 수중촬영중인 스탬진 여러분

 

 

-장소이동후.스승님과 ㅋㅋ 둘이서 낚시합니다.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여기서 부턴 예쁜 윤PD님께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어요..진작 이렇게 할걸..바본가봐요 ㅋㅋ)

 -이사진 좀 이색적입니다. 등을 보이고 있는 스승과 제자..ㅋㅋ

 

 -더 좋은 그림 잡기위해 쉬지 않는 스텝진 여러분

 

 

 

다같이 기념 사진 촬영도 못하고 왔네요..^^

더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까지 입니다.^^ 

 

 

거의 플레잉 코치를 하시는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스텝진이 고생하셔서 한편 한편이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프로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출처 :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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