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조행기(자료)

[스크랩] 서부지부 6월 정출소식(2)

樂水愚人 평산 2014. 6. 18. 10:54

 

금빛붕어님 간밤에 쌀쌀하셨죠?  전 모포가 없어서 거적대기 두르고 버텼어요.. ㅡㅡ;;;

 

 

 

저도 아침낚시를 즐겨 봅니다. 추웠지만 오짜님의 카메라가 있어서 표시도 못내고 ㅎㅎㅎ

 

치사랑님

 

경훈아빠님과 아들 태호

 

새볔낚시를 즐기는 행복한 부자의 모습(경훈아, 태호야 너희도 나중에 아버님 모시고 낚시 다녀야 한다 ^^)

 

둠벙님. 전날 생자리 작업하고 손맛 보셨습니다.

 

또랑꾼님의 포인트

 

한방을 기다리시는 풀뜸님

 

여기가 아닌가...... 망부석이 되신 승범님 ㅎ

 

저번주엔 이자리 였는데.... 아침낚시 하시는 엄지조사님

 

자알 주무시고 딱 한방 노리시는 산적님.

 

고생했어 아들 ^^

 

자 이제부터 붕어 나옵니다. 

 

붕어 안나오면 운영진 물에 입수시킨다고 하셨던 분들한테는 죄송스럽게 됏습니다. 굳이 월이 3마리까지 나왔네요

 

특히, 저는 수영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알아서 저희가 고기 잡았네요 ㅎㅎ

 

둠벙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물에 들어가지 않으시려고 열낚하신 해바라기 총무님. 고생하셨습니다.

 

길이로는 최대어 입니다. 다만... 야미꼬상 이네요 ^^ 오늘의 행운상 이에요

 

뭐 굳이 인증까지.....

 

뭐.... 이렇게 까지....

 

짝짝짝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떡붕어 33cm으로 길이로는 최대어를 낚으셔서 오늘의 행운상 수상하셨습니다.

 

이기쁨을 목붕님과 지풍님에게........ 5등을 하신 해바라기 총무님

 

4등을 하신 엄지조사님. 축하드립니다.

 

3등은 둠벙님. 이제 장대로 한번 노려보세요 ^^

 

제 바로 옆자리에서 저를 물씬양면으로 보살펴주신 치사랑님. 31cm 월척으로 2등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등

 

"사랑스런 우리" 입니다. 월 2수 했어요 ^^  (지풍님 담달에 수영복 챙겨오쎄용)

 

자 이제 마무리 할 시간. 요즘 시즌은 모두 논농사가 시작됐으므로 낚시 쓰레기 수거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여 어젯밤 저희의 흔적을 지웁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 다시 맛본 생선구이 백반.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구요 특히, 현금할인이 가장 좋았습니다. ^^

 

 요즘 유행하는 단어가 "의리"라고 하더군요. 평산가인 여러분 올해가 가기전에 모두 "허으리급" 한수씩 하세요 ^^  

월척말고 "사짜 허으리급"으로요 ^^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사랑스런우리(두순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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