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바람의 생자리 개척 조행기~!!

요기조기 MR - 홍수훈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일자: 08월30일~31일

 

장소: 왜관

 

날씨:구름 많고 시원함

 

미끼: 한강 딸기글루텐. 한강 어분

 

============================================================================================================================================================================================================================================

 

 매번 동부 정출 조행기만 올리다.  간만에 독조 조행기 올립니다.

 

 

낙동강 본류에 이런 포인트가.....근데 풀이 너무 많타....잠시 고민후 집으로 가서 장비를 챙겨 옵니다.(낫이랑 자체 제작 수초제거기)

 

 

입구 부터 쓰싹 쓰싹...벌초 한 번  안하는 놈이...ㅋㅋ

 

 

앉을 자리는 더더욱 깔끔하게..ㅋㅋ

 

 

완벽 합니다.ㅋㅋ

 

 

평소 수초제거기 사용 할 일이 없어 (낚시 스타일 ㅋ)도 나쁘진 않았는데.오늘은 생자리다 보니..어쩔수 없이 못쓰는 릴대에 수초제거

 

기 부싱과 날을 연결해서  사용 했습니다.. 나름 짱짱 하고 튼튼함...단점이라면...5절 받침대 정도...매우 짧아요.ㅋㅋㅋ

 

 

캬아~~` 내가 봐도 멋지군요.

 

 

깔끔하게 6대로~!!

 

 

수심 50CM에 물색도 마음에 듭니다.

 

 

신형버전이 아닌 구형 버전인 한강 떡밥으로 준비 합니다. 신형은 더 좋아 졌다고 하는데..아직 파는데가 없네요

 

 

풀림 좋고

 

 

점성 좋고

 

 

어분 역시 풀림 완전 좋고

 

 

기포가 조금씩 올라 오면서 확산성이 좋네요

 

 

한강 어분 첫 수에 요녀석이

 

 

한강 딸기 글루텐에 대물 붕어 37정도..ㅋㅋ

 

 

새벽 바람이 이제는 차네요~!!

 

 

쌀쌀 합니다.

 

 

잠깐 졸고 나니...아침이.. 집에 가야죠  손 맛을 충분하게 보았으니...

 

 

짜잔~~!!  두번의 헛 챔질이 아니 였으면....그래도 대 만족 입니다.

 

 

끝~!!

 

P.S: 낚시대 펴놓고 자리 이동 하지 맙시다. 땀을 흘려서 집에 가서 씻고 왔는데..........

 

아침에 가방 열어보니 26.30.32.32 총 4대 그리고 30대 빈 케이스를 도둑 맞았네요.

 

아주 지능 범이네요...가방을 못 가져 가고 티안나게 가방에서 슬쩍..급했는지..빈케이스 까지

 

들고 갔네요.

 

나쁜 도둑놈아 잘먹고 잘 살아라~!!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남바람=남재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