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울 형님의 4짜 소식이 있은 아침...
형님의 기쁜 4짜 소식과 함께
철수길에 야화(박경희)님의 전화가 왔다
같이 들어가자고........
선생님 촬영도 연기 됐겠다
시간도 남으니 그냥 그래...
하며 약속을 잡았다.
근데 혼자 안좌도까지 가려니...ㅠㅠ
한 울님과 함께 낚시 하신
그린님과 태평세월형님을 꼬셨더니
4짜의 아쉬움에 함께 하셨다...
ㅎㅎㅎ
낚았다...
좀 무식 하게 낚았다...
야화와 동행한 후배 그린님 태평세월님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 밤새 새우로 낚은 붕어...
ㅎㅎㅎ 그리고 밤 12시에 나온 간신히 4짜
쪼금만 더 써서 확실히 41이나 42정도 됐으면 좋으련만...ㅎㅎ
4짜 정도 될 듯해 낚자마자 재어보니 40.2
아침에 재면 100% 않나오겠지...ㅋㅋㅋ
야화님 후배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약을 내려 드리고 싶다고해
모아 보니 이렇게 많이 낚여 밤새 재미 있는 찌맛 손맛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간신히 4짜지만
첫 4짜는 꼭 방생 하겠다고 내 자신과 약속을 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미련 없이 보냈습니다.
언제 4짜를 다시 만날지 몰라도
나름 의미를 갖는 4짜가 나오면 그때 선생님께 부탁드려
어탁 한 번 떠야죠,,,
그날이 올려나,,,???
미련도 망설임도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 Club
글쓴이 : 목마른붕어(허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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