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고 ☜
제목에 분명 "클릭 금지" 라고 했는데...
꼭 들어와서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니깐...!!!
이왕 클릭 해 들어왔으니
짧지만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스크롤을 다 내린 후
아주 약간이라도
쬐끔이라도 부럽거나
배가 살살 아파 오거나
깊은밤 잠 못들어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음을 " 경 고 " 합니다.
나름 열심히 작업 하셨네요...
아침...
뜬금 없는 아침 사진...
연휴내 낚시를 즐기시던 대물의 꿈님과 합류
이름 없는 둠벙과 수로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생각지도 못 한 둠벙에서 대박의 조황 소식에
가봤지만 일행이 많은 관계로 피해를 줄까 염려되어
발길 닿는 데로 도착한 곳...
조행기 올릴 생각을 못해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결국 아침 사진만 있습니다.
어떤분은 4박5일째...
어떤분은 2박3일째...
모두 밤새며 지낸 지난 시간들을 미련없이
후회 없이 되돌아 봅니다.
붕어 사진은 않보여 주고 왠 바다...
배를 타려고 선창에 오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바로 발 밑에서 감생이와 숭어가 마릿수로 연신 낚이고 있어
한 참을 구경하며 민물새우로 해봤지만 역시 몇 번의 입질을 받긴 했지만
민물대로는 힘드네요...
저만한 붕어를 낚았어야 했는데...
우린 숭어보다 긴 놈 두마리를 낚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의 월척붕어 몇 마리...
월척은 손이 모자라 몇 마리만...에헴...
큰거만 골라서...
요정도....
기본으로만...쿨럭...
짜잔...
뭐~~~
가뿐하게 기본...
이정도는 평산가인 회원들이라면
주말 마다 가뿐하게 낚는 마릿수 정도라...
기껏해야
10여수 밖에 않되는 월척이다 보니
평산가인 회원들의 평소 실력에 그저
평균치 밖에 않되는 조과로
조행기까지 올릴려니 누를 끼치는것 같네요...흠~~~
이정도 가지고 부럽다고
"졌다" 하면
쪽팔리잖아요~~~
조행기를 않올려서 그렇지
평산가인 회원들 주말마다 이정도는 모두 낚잖아요~
한가위 연휴
큰 보름달 밑에서 찬 이슬 맞으며
가뿐하게 1~2시까지만 하고
더 낚아도 의미 없기에
모두 쉬었습니다...
우리끼리 내기에서도 우리팀 한길,그린,저 이렇게
가볍게 이겼구요...에헴~~~
이상
누구나 평범하게 낚는 정도의
조행 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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