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0여년 전.(필자가 20대일 때)
서울에서 주요낚시터를 오가는 정기운행 버스가 있었다. 그것도 아주 최신형 관광고속버스로...
그래서 낚시동호인들은 아주 편하게 낚시출조를 할 수 있었고, 당시의 낚시문화는 대중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인 레저문화였다.
그리고 그 버스에는 간혹 멋쟁이 여조사들이 동승하여 남자동호인들의 극진한 보호를 받으면서 낚시를 즐기기도 했다.
오늘날에 자가용을 타고 남녀가 어울려서 동행출조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예전 그시절에도 행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 서울에서 정기운행했던 낚시터행 버스 광고 > 1973.7월호 낚시춘추 자료
< 월척을 기다리는 멋쟁이 여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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