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그해 분위기를 찍어두는 우리집 브라인더의 붕어 유영도 어탁.
9년 전에 집 인테리어 보수를 하면서 내 어탁작품을 브라인더에 넣은 것이다.
그런데 해마다 그 느낌이 달라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올해는 석양 빛을 받고 있는 붕어 모습이 전 해 보다 여유롭고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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