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천류소속 프로인 송귀섭, 조성흠, 김중석, 강창호, 안성준, 장재혁 등 6명이 2009년도 천류에서 기획 생산하는 낚싯대에 대한 사전 품평회를 갖고, 최상의 제품을 창출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낚시춘추와 월간붕어에서 취재도 병행하면서 회사측인 (주)천류 강봉열 사장과 기술이사, 담당 기술진의 브리핑을 듣고, 각자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과 현장실험을 통하여 좋은 낚싯대 탄생을 위한 프로로서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그날 활동 중에서 회사보안을 필요로 한 부분만을 제외한 사진입니다.
이번에 (주) 천류에서 탄생하는 신제품 낚싯대는
제가 그 이름을 부여하고,
제가 2009년도 춘계개편의 새로운 프로그램 첫 진행에서 부터 사용할
특별 제작 낚싯대입니다.
제 요구사항은
몇 백만원이 가더라도 일본의 최고급 대를 능가하는
좋은 기능의 낚싯대를 생산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2009년 봄 시즌부터
우리도 최상의 품질과 기능을 자랑하는
고급 낚싯대를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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