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록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에 평산가의 최대의 축제인 제 18회 평산가인 가족축제가 전북 부안 고마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에 걸쳐 활동중인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참여인원수만 120여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비록 낚고자하는 붕어는 낱마리에 그쳤지만 많은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평산 선생님께서 인삿말을 통해 "우리가 낚시라는 취미 생활을 하면서 불특정 전국에 있는 회원들과 만나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하늘에서 내려준 크나 큰 복이 아닐수 없다" 하셨다.
이어 치사랑 조우회장의 인삿말을 통해 "주변에 꽃들이 많이 졌는데 오늘은 평산가인이라는 아름다운 꽃이 더 활짝 핀것 같습니다. 즐겁게 행복한 시간되십시요"라고 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꿈을현실로5짜 ♥김 중 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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