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기승을 부립니다.
회원님들의 건강에 무탈하기를 기원 합니다.
동장군의 기승도 낚시꾼의 발길은 붙잡을 수 없겠죠?ㅎㅎ
이번에는 태안의 창촌지로 출조지를 정해봅니다.
작년에 준수한 씨알과 월척까지 상면을 한곳 이기에 살작 기대를 해봅니다.ㅎㅎ
실루엣! 쌀아~있네~~ㅎㅎ
날씨는 춥지만 햇살은 따듯합니다.
창촌지의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보며...
또다른 골짜기 부들 군이 없어졌네요
중류권 수심이 약2m정도 나옵니다. 바닥에는 말풀이 잘자라고있으며, 오늘 마릿수 장원하신 분입니다 대략 60여수이상
늘 그렇듯 7대를 편성해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금방 살얼음이 잡히네요.....
드디어 마수걸이가 나와줬네요ㅎㅎ 5치
낚시대는 활 을 그리고 있고....
얼음집에도 붕어가 늘어만 가네요^^
캬~ 오늘의 장원 입니다. 8치
오늘의 총조과네요^^ 약 30여수 이상 찌맛을 보고왔습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나는나(이승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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