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조행기(자료)

[스크랩] 섬........그리고......

樂水愚人 평산 2011. 8.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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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후 손맛이 그리워 멀리 거군도 섬으로 낚시여행을 떠나봅니다...

늘 ~~그렇듯 대물붕어의 손맛도 아니고 조과을떠나  좋은조우들과의

물가에서의  정이그립고  그저  일상을떠나  지친마음을  달래고 

여행을통해  기쁨을 얻어  일상으로 돌아와  원기충전하여   활기찬

생활을  하기위해   우리는  늘~~그렇듯  또떠나봅니다................     

많은 휴가객들  속에파묻처    우리일행도  철부선에  도선하여  배안에서 

각기 같은장소  다른생각을  해봅니다..ㅋ

거의 완성단계을  마처가는  녹동~~소록도~~거군도 의 연륙대교의  모습이네요....

아마  올가을쯤은  차을가지고  드나들수  있을겄같습니다....

거군도  입항중에  배에서  바라다보이는  선창의  모습인데  바다낚시인이  많이보입니다..

배에서  내려  조과을  보니  여~~엉ㅉㅉ(복어및 잡어등)

배에서  내려10여분  달려  도착한  신양지의  제방이 보입니다...

이때가  아드레날닌  분비가  팍팍되지요.ㅎㅎ

아~~흑  쩔었습니다....그래도  어찌합니까?...

피할수  없으면   구멍을  파야지요................

더운날  죽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신양지에  살고있는 야생향어 입니다..55센티...새우을 먹고 올라온  향어입니다..

상류 부들밭에  모래턱포인트  여기에서  서로등을 맏대고  하연님과승범님이

많은  하룻밤  사연을  만든곳입니다.ㅎㅎ

하룻밤의  하연님과승범님의 총조과인데  턱걸이붕어  한수포함해서  그럭저럭

잔손맛을  즐기셨네요....

저는  늘~~그렇듯  열심히  구멍뚫고  푸~~욱  잘잤습니다.ㅎㅎ 

이조과외에  승범님은  더많은 찐한  손맛을  보셨다는?

정체을 알수없는(아마 대물향어가  아닐까)어마어마한  놈들을만나

대을세우지도  못해보고  엉덩방아찧기..케브라 42대가  대을세우는순간

손잡이 위에 대가  똥강나가는등  밤새  정체모른  대물에게  소름끼치는

하룻밤을  보내고 혼이나갔다는 전설을  만들어냈습니다.ㅋㅋ    

인증샷도  찍어보고 웃고는  있지만........

하연님은  다른섬의 출조계획이있어지만  저의침 튀기는 조과의보장  유혹에  낚시당하고 

승범님은  마지막  휴가에  찐한손맛  보고싶다는  말을 듲자마자  확 ~낚아채어 그냥

이유없이  끌려와  정말  찐~~한 손맛  많이보여주었습니다(향~~어~루다..ㅋㅋ)

밤새  즐거움을  안겨준  녀석들을  방생하고  우리도  돌아가야 할시간이  되었네요.. 

무슨  생각들을  할까???

포인트는  좋았는데!!근데   우리둘은  어케여기에  왔었지??..ㅎㅎ

글쎄요!!!전  그저  아무생각이  나질않네요..ㅋㅋㅋㅋ

전...데요...하이파이브는  하고있지만  표정이  여~~엉.......

(빨리하고 언능 집에가자...인자 집에갈수있능겨!!)

낚인 두분은  그저멍할뿐이고.....ㅎㅎ

보이는  쓰레기는  말끔이  치웠습니다..

파워충전을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늘~~그렀듲  우리는  왔던길을  돌아가서   몸과마음이

지치면  또  올겄입니다... 

 

좋은밤 함께해서  좋은추억  나누어주신  하연님.승범님..그린님.나이스님.

감사드리며  수고많으셨습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ㆍClub
글쓴이 : 대물의 꿈(박민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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