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조행기(자료)

[스크랩] 봄날의 향연~

樂水愚人 평산 2013. 5. 3. 09:54

저번주 2박3일에 낚시와 작은 아버지 별세에 체력이좋은 아놀드도

감기한번 걸리지않은 몸뚱이가 매우 무겁내요.푹~셔야지.....

화요일 퇴근후 쉬려는대.온누리에 복이님 카톡이...형뉨.아는 지인분들이

손맛좀 보려는대 어디 좋은대 없나요~? 결국 그.지인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갔다고~결국 복이님과 동행을 합니다! 아침 9시경 도착을하니 날씨가 굿~~

이눔에 똥.꾼들...

너무 피곤해 대충 8대만 널어봅니다!

울아내.제니님은 넘피곤해 집에서

쉬기로해서 동행을 못했내요~

5월1일 근로자에날..

10시경 현지인에 낚시대 휨세가~

허리급을 잡으셨내요..축하합니다..즉시 방생을 하셨구요~

리얼리티...

올해 첫월척을.허리급인대.들채을 물에담가놓구 살림방을 가지려

차로 간사이 자동 방생이 되었답니다~

한참 입질타임..한통에 전화가 옵니다..

지금 사장님 사무실에 와있는대어디시죠?... 차좀 사려는대.

낚시보다 입에 풀칠이 먼저라 1시간만 기다리소~

서울로 올라가는길..무자막히내요~오후 3시경 다시 낚시터로 오다가

배가고파 막국수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혼자 기다리는 복이님거 포장도...

이게뉘규~? 증중환자인 후배가 오후4시경 당도를하고.

옷차림이 땡땡이 차림인대~ㅎㅎ

때깔이 깨긋한 온누리에 복이님 38센티 월척입니다!

35두수 38한수 들체에 담아서 놓았다 자동방생된 월척까지 하루에 허리금 4수라

온누리이에 복이님(전현식) 오늘이 생일입니다..붕어선물 가득..

다 아놀드.덕 아닐까요.ㅋ

자~~~감상하시죠!!

비몽사몽 낚시를 하는둥 마는둥..의자에서 잠만잤는대 꽝은 면합니다~

낚시인에게 잔인한 4월이 지나고 5월이 왔는대 밤이되니 쌀쌀하군요~

오늘은 아닌거같다.. 집으로가자!

내쓰래기는 꼭.....가져갑시다!

요로케 잘~봉지에 담아놓고 한쪽에 놓고 가시는분들

많이 봤어요~낚시터는 낚시인 손으로 깨긋하게 합시다..

잡은 고기는 방생을 원칙으로 합니다~

5월1일 근로자에날..>온누리에 복이에날~! 다음 조행기로 찾아올께요~!!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아놀드《이영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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