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2.2) 낚시춘추 기자와 동행하여 취재차 신안 증도의 둠벙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광주 무지개조우회 회원 몇 명과 함께 하였는데, 꿈을현실로5짜님이 먼길을 와서 옆 둠벙에서 같이 밤을 새웠지요.
당일은 비, 눈, 바람이 금년들어 가장 심한 날이었는데도 4짜를 비롯하여 월척이 4수나 나와 성공적인 취재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관련된 일부만 낚시춘추 서기자의 사진 협조로 여기에 올립니다.
상세한 기사는 낚시춘추 신년호에 게재됩니다.
한 사람이 한 둠벙씩 차지 했는데 사진은 내가 자리한 1번 둠벙이고, 꿈을현실로 5짜님은 옆의 2번 둠벙에 자리했습니다.
밤 낚시 중에 서기자가 한 컷 찍은 것입니다.
붕어와 힘 겨루기 중입니다. 붕어가 부들을 감아서 애 먹었습니다.
당일 무지개조우회 조성흠 회원의 41cm에 이어서 두 번째로 큰 35cm 월척 붕어의 자태입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님 Fan Club
글쓴이 : 평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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