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만끽하며 달려 봅시다..
때는 바야흐로 2월 말경..
동부지부면 누구나 아는 .....
아~!!!! 지금쯤이다 그때의 그 대박조항을 보인곳이..터질때가됐다.
가보자...언능언능..가자...
각자 개인들마다 사연이 있어
물가로 모이는 시간은 다들 틀렷지만....하루.이틀.삼일..함께한 즐거움이 있는곳.
그곳으로 다시 한번 추억여행을 시작 합니다..
이곳은 낙동강 이 본류대로 있는
우리가 부르는 현풍수로!!
저 멀리사진끝이 낙동강 입니다.
사람이 너~무 착하면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 득이 많을까요?실이 많을까요?
불혹의 나이를 넘겨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살아있는 당팔님.
힘냅시다..너무 착하게 살아도 안좋아.ㅋㅋㅋ
어제 미리 들어와서 1박한 상태라 ..ㅎㅎ
여긴 저의 자리 입니다...
수로낚시라 생각하고 귀차니즘에 틀도 안가꼬 오고 낚시대도 손에 잡히는데로 몇대만들고온.ㅋ
여긴 현풍수로 전경...
12시가 넘어가면 빽빽히 사람들이 자리를 합니다.
자리다툼이 치열합니다.ㅎㅎ
가방탈탈 털고 모지라는거 빌리고..우째 저째 8대까지는 펴보네요.ㅎㅎ
우리 동부지부 지부장 님을 소개합니다.ㅎㅎ
얼굴되지..목소리되지..돈이없나..인격이없나...다 좋은데....술을 못드신다는.아니 ..안드신다는
그래서 술 묵을때 별루 재미가 없다능..ㅋㅋ
우린 술췌서 헤롱 헤롱 하는데 혼자 말짱말짱..누가누가 형님들한테 개기는지 보시는듯.ㅋㅋ
이사진이 설정인지 진짜 잡은것인지는 전 알지를 못합니다..
제가 철수 하고나서 왔는관계로....
지누기 님
낚시하자니까 술 묵꺼 와가 또 술만묵다가 또 술 묵으러 가신 누기햄.ㅋㅋ
제자리에서 저녁 묵고 쫌 앉아 있는데 올라 온놈입니다.
32.5센티의 올해 첫 붕어 이자 첫월척....
그렇게 새벽 1시인가 2시인가 계속 입질이 오는데..
입질이 와도 감기는 눈꺼풀은 들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눈떠보니 해 떳네요.ㅠ,ㅠ
길이순으로 딱 한마리로 아침내기를 했었지요..
지부장님.당팔님.초의 요로케 셋이서....
눈뜰때까지는 제가 1등이였습니다.ㅋㅋ
헉..~~~근데.ㅠ,ㅠ
아침에..32.7센티..ㅠ,ㅠ
1등을 뺏겼습니다.ㅠ,ㅠ
지부장님 고기 들고 오는데...
ㅋㅋ 그래도 31.5센티..결국 밥은 지부장님이.ㅋㅋ
한두마리 빼고는 전부 30 이상입니다.ㅎㅎ
전 마눌님이 삐지는 관계로 제가 잡은고기만 사진 찍고
고이 돌려보내고 철수했네요..
제자리는 지향 이가 와서 넘겨주고 철수...
남은 사람들의 조행기..
저녁은 저렇게 당팔님의 싸랑하는 싸모님께서 손수 싸주신거라네요..맛나긋다.ㅋ
이 ↓ 으로 나오는 사진은 제가 없기에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ㅋ ㅑㅋ ㅑㅋ ㅑ
평소 조과에 비하면 대~~박 이지만..
33이상되는 놈들이 안나와서 좀 아쉽다는..
1~2주 전에 내림으로 4짜만 5마리 잡아가시고 월척은 20말 이상 잡아갔다는
어르신이 옆에 있었습니다..
어르신 왈 : 나도 젊은땐 이고지고메고 낚시대 많이 펴고 했는데........
아...나도 나이 묵으면 저렇게 외대일침으로 낚시를 하겠지....란 생각.ㅋㅋ
젊을때 많이들 댕깁시다..ㅋㅋㅋ
동부지부 아직 시조회를 하지 않았지만..
그 시작이 좋습니다..
동부지부 홧팅!!!
평산가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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