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 갓낚시를 구가하던
낚시계의 별 허송 서찬수 후배가 앞서 승천길로 들어섰습니다.
많은 말을 하지않고 꾸밈이 없이 살아온
허송이 가는 승천 길이 오직 편안한 길이기를...
허송.
당신은 허송세월을 하지 않았습니다.
** 2014년 10월 월척특급 500회 특집촬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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