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관련 자료
1977년 신개발품 파라솔각도기(?)
樂水愚人 평산
2017. 11. 16. 17:56
1970년대에는 파라솔 보다는 우산을 주로 햇볕가리개나 비가리개로 사용했었다. 우산공장에서 낚시용으로 개발하여 보급한 낚시파라솔이 있었으나 그 크기나 디자인에서 우산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고, 낚시용이라기 보다는 비치파라솔로 많이 쓰였었다.
그런데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1977년도 후반기에 오늘날의 파라솔각도기와 같은 개념의 파라솔꽂을대가 월간낚시잡지에 광고된 것이 있었다.
높이조절과 각도조절 기능이 요즈음의 파라솔 각도기에 모자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