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스러운 분재분을 만들었다.
樂水愚人 평산
2021. 1. 17. 10:49
집 뒷담 밑에 있는 제주석을 주워다가 마트에서 포장재로 쓴 그릇을 화분 삼아서 얹고, 집 담장에서 자라는 식물을 채취하여 석부작 분재를 꾸며 보았다.
화분받침은 마침 통나무 한 토막이 보여서 다듬어 썼다.
* 제주석
* 콩짜게덩굴
* 돌담쟁이
* 애기일엽초
* 담장 밑둥의 이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