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운지 출조이야기
우리집에서 20km, 시간상으로는 딱 20분 거리.
이곳을 근래에 자주 출조하여 종종 월척급 붕어를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그 이야기를 정리하여 올립니다.
아내와 짬낚시출조 -아직은 벼가 파란 8월 최상류 갈대포인트
*이날은 준척급 붕어 확인하고 일찌기 철수
아내와 2차 짬낚시 출조(2013.9.1)
* 당시 제방부근포인트 전경
* 몇 마리의 블루길과 살치가 먼저 입질
* 그리고 아내에게 붕어입질!!
* 4짜에 육박하는 붕어가 올라왔다.
* 계측결과는 정확히 39cm(옥수수미끼)
* 고이 돌려보내고 밤 10시에 철수(나는 9치급 얼굴보고)
방송촬영(2013.9.24) - FTV 붕어愛힐링 프로그램
무지개조우회와 동행출조(2013.10.19)
* 이미 벼베기가 끝난 풍경
* 자정무렵에 만난 턱걸이급 월척
*야식시간의 대화
* 야식 후 새벽 1시경에 만난 대물붕어-연안 뗏장수초 앞의 떡밥콩알낚시에 입질
* 아직 서산 위에 달이 남아있는 아침풍경
** 블루길과 살치가 많은 낚시터이나 이날은 거의 움직임이 없는 날이었다. 물론 붕어들도 자정무렵 부터 새벽 사이에 몇 번의 입질이 전부였다.
** 백운지는 월척붕어와 4짜급이 종종 소식을 들려주는 대물낚시터이다.
** 미끼는 떡밥과 옥수수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