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 정출 시작!! 서부지부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1)
2012년 3월 10일 어김없이 둘째주!!
평산가인 서부지부의 시조회가 성황리에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장소인 산이수로가 갑작스래 배수가 되어 작년과 동일하게 "길호리권"으로 급히 장소변경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무사히 도착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이 어김없이 불어주고 있네요!! 한바탕 고전이 예상 됩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친절한 벼리님"의 포인트 입니다. 유하님은 약간 늦게 도착하셔서
벼리님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셨습니다.
길호리 양수장 바로 앞 입니다.
저멀리서 부터 치사랑님, 서천님, 헤모수님, 꼬창님 입니다.
제자리 입니다. 꼬창님과 다리를 사이에 두고 앉아 밤새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아시죠? 언제나 그렇듯 분위기는 참 좋다는거....ㅎㅎㅎㅎㅎ
제 왼편으로 "밤의공룡님, 물사랑님, 하연님, 어당님, 금빛붕어님"이 자리하셨습니다.
(금빛형님이 사진에서 짤렸네요...^^)
시조회를 치르기 위하여 고사머리가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들 오셔요~~~~
이제 정말 영화에 나오는 섬마을 선생님이 되신 "해모수님"
(전 이제 어떡하라구요...ㅠㅠ)
허리가 조금 불편하셔서 걱정됐는데 훌훌 털고 참가해주신 가운데 "하연님"
(이제 해모수님은 버릴테니 저좀 데려가주세요! ㅋㅋ)
언제나 회원님들의 낚시열정을 뒷받침 해주시는 든든한 서부지부 지부장님
"대물의 꿈"님 입니다.
벼리형님 위에서 소개 안시켜 드려 섭섭했지요? ^^
오늘 사진좀 받으십니다. ^^
언제나 열정적이신 '어당"님!! 평산가인 회원님들의 염원을 담아 곧 다시뵙겠습니다.
평산가인을 대표하시는 또 한분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이신 클럽회장님 "치사랑"님 입니다.
정출때마다 항상 몸에 좋은 보양식을 협찬해주시는 "금수산"님 입니다.
어이쿠~~ "강진돌쇠"님 조금 늦으셨습니다.
언제나 유쾌하시고 항상 저희에게 많은 웃음을 주십니다.
밤새 함께하진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
"퍼펙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아드님은 군생활 잘하고 계시지요?
얼른 제대해서 정출에서 같이 뵙길 바랍니다. (을섭이 화이팅~~!!)
정출이면 모든 행사를 뒤로 미루고 참석해주시는 "홀로대물꾼"님 입니다.
낚시 이외의 다방면에 두루두루 능하셔서 항상 많은 지식을 전파해주시는
"방랑자"님 입니다.
잠시 그간의 근황을 물으시며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해가 바뀌었으니 1년만인가요?
오늘 처음으로 참석해주신 "자이언트"님 입니다.
서부지부에 가입은 진작에 하셨으나 정출에 참석은 처음이십니다.
강진돌쇠님의 도움을 받아 의미있는 시조회에 참석을 하셨네요~
이제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실거지요?
이제는 "사짜"총무님보다 더 인기가 많은 "사짜각시"님 이십니다.
예쁜 사랑하시고 붕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잘생긴 아드님과 참석해주신 "자연이"님!! 아드님때문에 든든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