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월 서부지부의 행복한 납회식(3부)
항상 든든한 후원자 "치사랑"님(클럽 회장님) 이십니다.
덕분에 저 받침대를 알게됐습니다.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사초호의 뒷편 수로에 자리하신 "찌올림의 미학"님!! 주무시고 계셔서 그냥 왔습니다.
역시 주무시고 계신 "지풍"님 ㅎㅎ
텐트없이 파라솔로 밤을 보내신 대단한 정력의 소유자
바로 "꿈을현실로 오짜"님
역시 붕어가 나와주었군요!
멀리 제주도에 계신 "꼬창"님!! 포인트가 너무 멀어서 촬영이 늦었네요...^^
막간을 이용해 지부장님이 상품을 걸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5.1칸 직공채비를 직경 20센티
깡통에 넣기!! 단, 채비투척은 한손으로!! 봉돌이 땅에 닿으면 실격!!
여러명이 도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렇게 꽝~~ ㅎㅎ
성공하신분이 아무도 없어요..!!
밤새 살림망에 넣어준 붕어가 모이기 시작합니다.
비록 월척은 없었지만 풍성한 조과 입니다. 오랜만에 서부지부 붕어복 터졌습니다.
7~9치의 튼실한 붕어들~~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상품중 최고는 단연코 선생님이 기증하신 "설화수골드 4.6칸" 입니다. 밤새 많은 분들이 설골을 생각하시며 밤을 지새셨다 들었습니다.)
시상전에 굴비로 기분한번 내봅니다.
자~~ 얼른 뽑기해요!!! 얼른요!!!
자 시작입니다.
오늘의 장원은 28cm를 잡으신 "엄여사"님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약속한대로 1등상품인 선생님이 사용하신 설화수골드 4.6칸 입니다.
저도 처음으로 등수에 들어봤습니다. ㅎㅎ
"기아쌍촌"님 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