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부지부 9월정출(1부)
중부지부 정출이 웅천에 준계곡지에서 있었읍니다!
3년전만 하더라도 새우빨에 곧잘 준척급이 나오던곳..이제는 배서꾼에 놀이터가 된곳이죠~
벌써 결실에 계절입니다!
저수지 건너 산쪽길 낚시 포인트를 탐색하다 차가 미그러져 낭떠러지로 한쪽이 완전 빠져서 결국은~
렉카차를 불러서 딥~따 고생했내요~
하루먼저 들어와 본부석도 설치하고~
오후에 합류한 아가미.추평님..
미끼를 달아서 첫.케스팅을 하는대 비가 내리기 시작하내요~
타프친 텐트로 피신을 합니다..
새벽 4시까지 타프가 날라가고 잠도못자고 몇번에 설치를 반복했내요~~
이튼날 비가 그치고 전투낚시에 달~인.새털구름님도~
늘~행사전 제니표 식단으로 많은 회원들을 점심 대접을 합니다,아마 중부지부에서 제니양 특별상을 줘야할듯..ㅎㅎ
승일레져 우사장님이 유일한 여성회원인 제니양을위해 4단받침틀을 추평님께 보내왔내요 감사히 쓰겠읍니다.꾸벅..
본부석에서 아디다스 모기와 후덥지근한 날씨와 씨름을할때 아가님에게 카톡이 옵니다..흉~뉨.이리오셔요~
근처에 산속 소류지..
엄청 깨긋해서 가재가 많이살아요~
지부장님도 도착하시고~
흥거운 한마당이 시작됩니다..
돼지 총무가 자기좋아하는 주류를 함박 웃음지으며 가져오고 저걸먹고 밤세도록 케미도 안꺽고 아침까지 푹~잤는대.아..글쎄 돼지총무가 일등을 했내요??
요로케 아침까지 푹~잤는대 1등이라니~~
줄겁게 저녁을 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제니양이 9치급을 낚아내고~
저도 8치급으로~
줄거운 야식시간~
흠..한분은 눈부시고..한분은 머리가 크내요.ㅎㅎ 돼지 총무가 술에 떨어지고 두분이 고생을 했내요~
지부장님이 찬조하신 등갈비~
이렇게 정출에 끝을 알리는 아침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