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부지부 7월정출 다녀왔습니다.
참여 신청인원이 너무 적어 홍성의 작은저수지로 정출지를 변경 했는데
참여인원이 두자리수로 늘었네요.
대붕사랑,한모드,붕어돼지,춘설,아신,초보대물,대박이,반달곰,나는나,새털구름,노노
이렇게 11명이 아침 마감을 합니다.
교문앞 사는놈이 항상 지각 한다고 20여분이면 가는 거리를 장보고 3시 다 돼서 도착 했습니다,
도착 하니 역시나 날씨가 너무 더워 낚시 하는 사람은 없네요.
새털구름님 한분이 수련에 구멍을 내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대박이님 자리인것 같습니다.
초보대물님 자리
나는나님 자리
맨앞이 붕어돼지 지부장님 뒤로 나는나 초보대물 대박이 새털구름 이렇게 앉았습니다.
대붕사랑님이 이제 막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이건 누군가? 대안피고 어디갔지?
아하! 여기들 계셨군요.지부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피곤 하니까 않깨우고 사진만 한장 찍겠습니다.
더운데 이른 식사를 토종닭 배숙으로 하고
음식준비중 비가 오는데도 지부장님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저도 낚시를 합니다.
맨 우측이 붕어돼지
앞쪽이 아신 뒤쪽이 춘설님
밤에 비가 조금씩 계속 내렸는데 조과는 어찌되었나요?
제가 초저녁에 낚은놈 월척이었는데 몸을 구부리고 사망해서 계측불가
붕어돼지님이 초저녁에 잡은 가물치도 사망
대붕사랑님 아침에 자동빵 걸린 월척
축하합니다.현재까지 최대어 낚으셨습니다,
새털구름님이 8치 두마리 낚으셨습니다.
대박이님외 다른분들은 더 작은놈으로 방생후 정리했습니다,
장소를 옮겨 아침식사를 합니다.
한모드님이 밤중에 오셔서 사진이 없는데 사진이 흔들린것 같네요.
단체사진은 잘 나왔겠죠
식사를 마치고 시상 준비를 합니다.
다음은 시상입니다.
대붕사랑님 1등 천수만쌀을 획득 하셨습니다.
다음은 뽑기로 상품타신 분들 입니다.
모두 무더위와 빗속에서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달은 캠핑 여행낚시로 하기로 했습니다.
회비는 5만원 하기로 했고 장소 일정은 다음에 공지 하겠습니다,
많은 참가 신청 바라며 7월 정출 단체사진 올리고 조행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안출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