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6회" 평산가인 가족축제 (4)_시상
기상
동부지부 절대짱님. (밤새 낚시하시고 주무시는거 맞죠? ㅎㅎ)
고기 잡은사람 없으니 복불복하러 얼른 가입시다 ^^
계측
우공이산님 부자가 당당히 입장합니다.
살림망 뒤집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네요. ㅎㅎ
수염달린 4짜 잉어군요. 잡어상 1등 입니다.
아드님과 좋은 추억 만드신 우공이산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행운상 상품인 어탁은 추첨을 통해 중부지부 "호태"님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신입회원님과 선생님의 기념촬영 시간
차기 운영진 소개
찌올림의 미학님과 월든님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2018년부터 클럽을 이끌어주실 신임 회장님이 선출되었습니다.
현재 서부지부에서 활동하시는 "산수"님이 클럽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클럽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역시 신임 클럽 총무직을 맡은 서부지부 광양초보님. 앞으로 클럽 살림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시상
상품 시상을 시작합니다.
제일먼저 잡어상 1등을 하신 우공이산님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더이상 시상할 대상이 없어 모든 상품은 복불복 추첨으로 진행됩니다.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으로 보시죠.
추첨중간에 가족축제에 참석하신 모든 사모님들을 위해 버섯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역시 꼼꼼한 운영진.. ^^)
추첨 이어집니다.
깜짝 이벤트
"이번 상품은 오뚜기에서 협찬한 옥수수 한통 입니다. " 라는 안내 멘트가 있은 후 모든 회원님들의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저것만은 걸리지 말자" 였을 겁니다. 드디어 명찰이 나오고.... 불리운 사람은? 이럴수가 "선.생.님"
선생님이 옥수수를 받으러 나오시네요.
사실 옥수수 시상은 운영진이 준비한 작은 이벤트 였습니다. (꼼꼼하기도하고 유머도 있는 운영진 이네요. ㅎㅎ)
덕분에 모두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추첨
체리피쉬에서 협찬한 낚시가방은 회원님 개인집으로 배달되기로 했습니다.
이번만큼 푸짐한 샹품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품이 남아 2번 당첨된 회원님들도 여러명 있었구요.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수상하는 기쁨을 나눴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가정에서 바로 쓸수있는 지역 농수산물이 많아 집에서도 사랑받는 남편이 될 것 같습니다.
멀리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된 제26회 평산가인 가족축제가 성대히 막을 내렸습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신 회원님들 한분한분 감사인사드립니다. 특히, 대구 국제낚시박람회의 3일간 일정을 모두 소화하시고 참석하신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낚시의 즐거움은 끝이 없다." 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좋은곳에서 낚시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선생님과 여러회원님들을 뵐 수 있어서 또 즐거웠습니다. 모두 오랫동안 같이 낚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2017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