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조행기(자료)

[스크랩] 서부지부 8월 정출 (저수지 풍경)

樂水愚人 평산 2010. 8. 15. 18:42

 폭염 속에서도 서부지부 8월 정출은 변함 없이 치루어졌습니다.

휴가철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하여 무덥지만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정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가 인원수에 비하여 많은 포인트가 나오질 않아 장비 바리 바리 싸서 먼곳까지 육수같은 땀을 흘려가면서 포인트에 진입했던 회원님들 무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조과는 낱마리의 덩어리에 그쳤지만 그 보다도 더 뜨겁고 끈끈한 회원간의 정을 낚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행사에 빈틈 없이 준비하신 서부지부 운영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수지풍경입니다.

예전에 비하여 잔디수초가 광범위 하게 자생하고 있고, 금방이라도 찌를 올릴 듯 한 분위기로 정말이지 그림 좋은 저수지였습니다.

 

 

 보통 4칸대 정도의 거리에 빈 구멍들이 많이 보입니다.

 

 

 

 행사 시작전 본부석 설치에 여념이 없는 회원들...

 

 

 한울님... 잠시 주변 청소부터 합니다. 낚시터는 우리의 놀이터!

낚시 시작 전 주변 청소부터 하고 나면 기분부터서도 상쾌함을 느껴질겁니다.

 

 

 무장공비님 포인트입니다.

환산적인 그림의 포인트에 오늘 저기서 붕어 못 낚으면 무장공비님 북으로 돌려 보내버릴려 했습니다.ㅋㅋ

 

 

 낚시준비가 다 끝났는지 태평세월님도 마지막으로 자리 정리를 하시고....

 

 

 

 무장공비님 뭐 걸으셨나??

 

 

 

 저수지 주변 밭에서는 고추 따기가 여념이 없습니다.  

 

 

 

 따 놓은 고추가 풍성하게도 보입니다.

 

 

 

 강진돌쇠님 포인트...  짤막한 키 때문인지  장(長)대가 돌쇠님을 던져버릴려합니다. ㅋㅋ

 

 

 

 말 그대로 태평세월입니다. 입질 없는 타임에 한가롭게 책을 읽은 여유도 있어보이는 태평세월님~

 

 

 

 기다림님의 포인트입니다.  입질 타이밍을 순간포착해 촬영하시려나?

있는듯 없는듯 조용하게 하룻밤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하기위해 참여 하시어 채비 준비에 손놀림이 바빠보입니다.

 

 

 

 

 

출처 : 5짜사랑
글쓴이 : 꿈을현실로5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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