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조행기(자료)

[스크랩] 서부지부 8월 정출이야기(3)

樂水愚人 평산 2011. 11. 8. 17:57

 

     선생님과 대붕사랑님! 제 생각입니다만 두분이 닮으신 듯 합니다. 체형, 말투, 얼굴까지요~~

     모두 다 알고계셨나요?

 

 

     야화님! 행사 시작 전 쉬고계시네요!!

 

 

     회원님들 인사시간!! 유하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지부장님의 인삿말로 행사시작을 알리고.... 저녘식사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도입 된 "식판 배식 시스템"  모델은 "송하"님이 해주셨습니다.

 

 

     요렇게 준비 된 반찬을 총무님들이 배식해드립니다. 아~ 또 배고파!!

 

 

     목마른 붕어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오이냉국"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 침넘어가!

 

 

     냉국은 역시 시원해야 제 맛이지요!

 

 

     국자를 쥐고 흔드시는 오늘의 "배식장" 입니다. 지풍님 건드리면 밥 없습니다.

 

 

     반찬 챙겨주시는 아름다운 모습!!  많이 드세요~~

 

 

     해바라님과 치사랑님 밀고 찌르고...ㅎㅎ  군대생각 납니다.

 

 

     점잖으신 대붕사랑님! 식사 많이 하세요~~

 

 

     식사 맛잇게 하시고.... 월척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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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간간히 들리는 챔질소리 그리고 한숨소리~~~ ㅋㅋ

 

      붕어없는 조행기가 될까봐 제가 잡은 붕어라도 올립니다. 요게 평균씨알 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쁘죠? 전체적으로 잔씨알의 붕어가 많았으며 7치 이상은 선생님을 비롯 몇분의 회원님만 잡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야식을 준비합니다. 오늘의 야식 입니다.

     "야화"님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닭백숙(닭죽) 입니다. 정출날이 말복과 겹쳐서 제대로 몸보신하고 갑니다.

     준비해주시고 요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잔의 이슬이도 돌면서 입맛을 돋굽니다.

 

 

 

 

     야식으로는 포도가 준비 되었습니다. 포도는 그린님이 직접 준비해주셨구요 직접 원산지까지 가셔서 구입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정출의 밤이 지났습니다. ㅎㅎ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ㆍClub
글쓴이 : 사랑스런우리(두순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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