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부지부 시조회3

별다른 입질 없이 아침이 밝았습니다.  멀리 서부권에서 들려오는 월척 소식에 배가 아플라고도 했지만....우짜겠습니까?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빙고님의 월척> 첫월척인데......행사 시작 전에 잡은거라 시상에서는 제외 되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딱 30cm 인데 선생님께서 우리나라 선비들의 넉넉한 인심을 예로 드시면서 월척으로 인정해주셨습니다. 사실 전날 계측했으면 분명 30.3 넘었을텐데, 제가 대충 보고 9치쯤이라고 해서...ㅠ.ㅠ.....미안해요.

 

 

 

<방생> 첫 월척 올렸을 때 기분 기억나시죠? 

 

 

<시조제> 시작합니다. 

 

 

 

 

<선생님> 

 

 

<조우회장님>

이상하게 조우회장님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많이 찍기는 했지만 흔들리거나......주무시거나.....-_-a 

 

<야사님> 유일한 오짜님..... 

 

 <월든> 사짜를 대표해서...

 

 

<삼짜들> 

 

<제사상> 올해 지부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습니다. ^^ 

 

 

 

 

 

 

<사인행사> 시조회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이번에 출판하신 책에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절짱님> 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조락무극> 항상 감사드립니다.

 

4부로 이어집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 Club

글쓴이 : 월든(이광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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