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조행기(자료)

[스크랩] 계매지 조행기

樂水愚人 평산 2010. 11. 4. 14:46

지난 주말 서부지부 유하님, 한우리님, 꼬창님, 또랑꾼님 가족,

네미우스님, 가이님 과 함께 고흥 계매지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모두 잘 아시는봐와 같이 계매지는 동네 멍멍이도 4짜를 물고

다닌다는 대물이 많다고 소문난 저수지입니다.

 

계매지는 현재 만수로 무너미로 소량의 물이 넘치고 있었습니다

 

무너미 우측에 보이는 자리가 제 포인트입니다.

 

제방에 바라본 계매지 전경입니다.

 

 

제방에 릴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들녁입니다.

추수가 많이 되어서 황량 해보입니다.

 

꼬창님 포인트 입니다.

일이 있어서 아쉽게도 토요일에는 함께 하지 못하시고 혼자

철수 하셨습니다.

 

꼬창님의 대편성

함께 하신 분들 대편성 과 포인트를 촬영 했으나 사진이 분실되어 꼬창님 포인트만 남았습니다.

 

채집망을 담궈 보았더니 참붕어, 납자루, 블루길, 새우가 채집이

되었고 예전에 비해 참붕어의 개체수가 많이 증가한것 같았습니다.

 

채집된 참붕어 입니다.

미끼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당일 조과입니다.

 당일에도 턱거리급(절대 같은 붕어 아닙니다.사이즈가 자로 잰 것 처럼 같아서 ㅋ)4수 9치급 2수 외 다수의 붕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밤새 텐트에서 편하게 주무시고 아침에 턱거리급 한수를 하신

유하님의 턱거리급 인증사진입니다.

 

한우리님의 월척 인증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한컷 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송하님께서 준비해주신 육개장 과 가이님께서

준비해주신 닭도리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매지는 아직 시즌이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많은 조사님이 출조를 하였으나 대물의 출연은 볼 수 없었고

잔챙이 마릿수는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다 조금더 추워지는 11월에 출조하시면 대물을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오랜만에 여러 회원님 들과 함께 출조를 하여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낚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져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출처 : 平山家人- 평산 송귀섭 Fan Club
글쓴이 : 사짜(김성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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